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T6 Champions Summer 2013/8강 (문단 편집) === 관중 논란 === '''CJ의 홈구장'''이나 마찬가지였던 용산 스타디움의 편파적인 분위기에 커뮤니티가 시끄러웠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111680&page=3&exception_mode=best| ]] 이를테면 블레이즈가 미니언이 쌓여 밀리는 라인을 스킬을 퍼부어 쓸어잡거나 용을 먹을 때 감탄하던 관중이 KT가 바론을 먹었을 땐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거나, 블레이즈가 한타를 이기면 환호하고 KT가 이기면 조용해졌다. 알기 쉽게 축구로 비유하자면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리버풀이 축구를 하는데 맨유 팬들이 맨유가 골넣었을 때만 환호하고 리버풀이 골 넣었을 땐 쥐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후 4, 5경기를 KT가 승리하자 3경기의 환호성은 사라지며 관중석은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분명히 명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는 박수 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후 인터뷰 때조차 방송 리허설마냥 인터뷰 음성 외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이를 보고 유저들은 경기장이 마치 독서실 같다며 '용산독서실'이라 비꼬았다. 특히 직관을 다녀본 사람들은 알지만 이런 상황은 이번 처음뿐만이 아니라 CJ가 지는 경기는 항상 그랬다. 하지만 팬들이라면 작은 이득에도 환호하고 상대 팀의 선전에 침묵할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 팀이 이겨야 한다는것은 바꿔서 말하면 다른 팀은 져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면 더더욱 응원하고픈 게 팬심이다.[* 위에서도 몇 번이나 명시되었지만 KTB와 CJB는 극상성이다. 특히 CJB는 이번 경기 전까지는 '''KTB에 (공식전으로) 전패'''를 기록했던 데다, 산 넘어 산이라고 다음 경기는 내전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만큼, CJB의 팬들이 민감한 상태였다.] 더군다나 롤챔스 직관은 많을 경우 장장 5시간을 넘게도 기다리는 만큼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팀을 응원하러 왔는데 팀이 지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이 외에도 게임이 끝나자마자 인터뷰도 보지 않고 나갔다는 경우는 장장 5시간의 경기로 이미 팬들도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 데다 막차를 잡기도 아슬아슬한 시간이었으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아닌 인터뷰는 볼 필요성은 적다. 하지만 위의 팬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범주의 상황들과는 달리, 이번 경기에는 정도가 지나쳤다고 보일 수밖에 없었다. 특히 3경기가 끝나고 멘탈이 부서져 멍한 표정을 짓는 류 선수의 원샷이 화면으로 잡히자 즐겁게 캡틴잭을 연호하던 관중들 사이에서 낄낄거리는 비웃음소리, 즉 '''패배한 상대방 선수를 웃음거리로 삼아 조롱'''을 했다. 이러한 지나친 반응으로 비난의 원인을 제공한 CJ 팬들에게도 반성하고 자제해야 할 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번 경기뿐이 아니라 '''비신사적 행위를 한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안티가 없다시피 한 매드라이프에게 매스터사탄, 매독이라고 까는 여론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자. CJ 광팬들은 매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롤드컵 때부터 저런 행동들을 계속 해 왔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속에 좋게 변하지 않으니 까들이 생기는 것이다. 단, 해설 또한 류의 정신 나간 표정에 초점을 맞추어 해설한 것도 있고, 실제 류체이탈이라는 해설에 빵 터진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와중에 경기 내내 블레이즈 타령을 해댄 강민 역시 많은 비판을 받았다. 'CJ 응원단장 강민'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을 정도. 근데 사실 강민은 KTF 매직엔스 시절부터 KT 소속으로 뛰어온 '''KT의 레전드'''다.~~강민은 CJ의 전신인 GO의 레전드이기도 할텐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강민이 의도적으로 CJ를 응원했다기보단 해설하면서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